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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명상 - 서론
명상이라는 단어는 요즘 많이 나타나는 단어 같습니다. 요즘 시대가 점점 변화하는 속도가 더 빨라지면서
IT 기술이나, AI 등 대다수의 영역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술들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이런 변화를 등한시하시는 분들도 있고, 어떤 분들은 적극적으로 알아가시는 분도 있습니다.
명상은 영어로는 mindfulness 우리말로는 마음 챙김이라고 합니다.
명상도 요즘 많이들 접하시는 것 같습니다.
2. 명상하는 법 서론
저는 명상을 재작년(23년 10월 즈음)에 처음 접하였습니다. 심리적으로 불안감이 생기는 것이 있어서. 이것저것 기웃거리며 알아보다가, 어떤 교육스쿨 이랄지. 마음을 다스리는, 9회 차 짜리, 교육세션을 결제해서, 마지막 회차에서
명상을 가르침 받았었습니다.
명상한다고 하면, 무조건 가부좌 틀고 앉아서, 손바닥을 하늘을 보게 하고 등등 뭔가 엄격할 것 같지만, 그런 것이 아니더라고요
걸어가면서도, 자신의 호흡하는 것을 느껴보려는 데 집중하면 그게 명상이고, 잠자려고 누웠을 때, 그때도 내 호흡 들이마시고, 내쉬는 것 피부의 감촉이나, 뇌에 떠오르는 느낌을 느끼려고 집중하면 그게 명상이었습니다.
오묘한 진리를 추구하고 그런 것은 간화선 이라던가. 뭐 그런 분류 같고, 어쨌든 제가 공부, 가르침 받은 명상은
이것이었습니다.
23년도 그 당시에 불안감 때문에 조금 힘들었어서, ( 회사에서 일할 때도 가끔씩 불안이 엄습해서, 일에 지장이 있었죠)
이런저런 방법 다 찾아봤는데(EFT 인가하고, NLP 책도 사보고 등등 나름 노력했었죠), 그 불안감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고, 명상을 계속하다 보니까, 불안감이 떠 올라도. 그냥 그려려니 하고, 제 일에 다시 집중할 수가 있었습니다.
3. 명상하는 법 본론
그래서 명상을 제가 했던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그냥 주말에 제 방 의자에 앉아서 처음에 15분 동안
그냥 제가 편한 대로 앉아서, 들이쉬는 숨, 내쉬는 숨의 코 끝에 지나갈 때 느낌을 느끼려고 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공기가 들어오면, 가슴의 횡격막이 내려가는 느낌도 느껴보고, 이따금씩 손바닥의 모양도 머리로 상상해 보고
엉덩이 닿는 부분 느낌도 느껴보고 하는 거입니다.
명상을 한다고, 10초, 15초 계속 한 가지에만 집중할 수는 없더라고요... 그냥 계속 빈번하게는 아니고, 불쑥불쑥 이런저런
생각들이 떠 올랐지만, 아 내가 딴생각했구나 느끼면, 다시 호흡하는 느낌을 느끼려고 집중하고.. 그렇게 15분 지나면 명상을 한 겁니다...
이렇게 그 처음 시작할 때부터, 작년까지 명상을 하면서. 집에서 매일 15분씩 하기도 하고, 회사에서는 제 자리 의자에 앉아
점심 먹고 와서 한 10분 하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 깨달음이 있었죠... 그리고 불안한 감정도 그려려니 지나가가 되고
아직까지도 그런 효과는 유지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명상일지라고 간단히 메일 메모도 기록 저장했었는데, 요즘은 그냥
시간 없으면 7분, 8분. 시간 있으면 10분, 15분 요즘도 거의 매일 명상하고 있습니다..
4. 명상 부작용
그런데 저의 경우는 지금 생각해 보니까, 명상을 하면서 이론적으로 공부를 많이 하면서 했던 것 같습니다.
내면소통이라고 검색하면 나오는데, 명상 관련 책이라고 해야 할지, 과학 책이라고 해야 할지 그 책도 구입해서 다 읽고
그 책을 집필하신 교수님 유튜브 영상도 많이 봤습니다.
그 교수님 말씀이, 너무 우울한 사람이나, 정신적 치료받는 사람들이 무조건 적으로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고 하신 말씀 기억나네요.. 그 교수님 내면소통 유튜브에 잘 설명돼 있으니, 참조해 보시면 도움 많이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