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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익계산서

     

    1. 손익계산서의 이해

     

       손익 계산서는 그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1년간 벌어들이고, 지출한, 손익을 합계를 해서, 특정 명칭들을

    사용하여, 그 해당 명칭들에 숫자 합계치로 기록해 놓은 표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앞서의 재무상태표는 대체로 1년 동안의, 사업자의 자산과 부채의 변동이 가감돼서 변동하다가. 12월 31일

    특정 시점 일자, 그 시점의 사업주의 사업에 쓰이는 자산과, 부채를 각각 구분하여, 각각 특정 명칭으로 숫자를

    기입하여 놓은 표 라면,

       손익계산서는 그 특정 시점 날짜의 멈춰있는 숫자가 아니고, 1년간 내 사업에서 발생한 수익과, 경비, 비용 지출의 흘러들어온 숫자의 1년간의 흐름의 총합계 치를, 숫자로 합계를 내서 기록해 놓은 표라고 할 것입니다.

    재무상태표는 그래서 정태적 보고서, 저량, 손익계사서는 동태적 보고서, 유량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2. 손익계산서의 구성 요소

     

      손익계산서의 가장 위에 칸에는, 내 사업에서 제일 큰 부분을 차지하는 수입종류의 금액을 기록합니다.

    매출액이라고 명칭을 일반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물건 판매가 내 사업의 주 수입원이면, 물건 판매 대금이

    매출액이라는 명칭으로 기록되는 것이고, 인터넷 유튜브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그 서비스 제공하고, 받는 대가

    수수료가, 매출액이라는 명칭으로, 일반적으로는 1년 치 누적 합계분이 집계 기록될 것입니다.

    내 사업의 가장 큰 수익원을 표 가장 상단에 기록하고, 거기서부터, 체계적으로 회계기준에 따라서, 사업에서

    발생한 경비들을 차감해 나가고, 그다음 세 번째 순서로, 사업과 관련이 적은 우발적인 이익과 비용을 그 밑에

    순서로 기록하고, 마지막으로, 법인세 세금을 계산해서, 차감해 주면 최종 남는 마진, 즉 당기순이익이라고

    하는 것까지 숫자로 계산되는 표입니다.

    손익계산서의 구성 순서는 내 사업과 관련 있는 가장 큰 수입원을 가장 위에 적고, 그 수입원을 발생시킨, 직접

    적인 관계가 있는 주된 경비를, 매출원가라는 비용으로 그 밑에 적어서 차감하고, 여기까지를 매출총이익이라고

    구분 지어 주고, 그 밑에서 사업과 관련이 있는 일반적인  경비들을 차감해 주고, 역기까지를 영업이익이라고 묶어주고

    그 밑에서, 내 사업과 직접적 연관은 없고, 부정기적으로 발생하는 수익, 비용을 별도의 항목으로(영업 외 수익, 영업 외 비용)

    차감해 주고. 여기까지를 법인세 차감전 이익이라고 묶어주고, 여기서 법인세 비용을 차감해서, 최종적으로 남은 이익

    즉 당기순이익을 계산해 주는 구조로 돼 있습니다.

     

     

    3. 영업이익

     

       손익계산서에서 영업이익 칸에 적힌 수치를 중요하게 보기도 하는데, 순수하게 내 사업영업과 관련해서

    사업 관련 지출 다 빼고 남은 이익이라는 점에서, 순수하게 내 사업으로 벌어들인 금액이라는 점에서 중요

    시 되기도 할 것입니다.

     주식 밸류에이션에서, 이브이 에비따 계산할 때, 에비따부분이 이 영업이익에서 감가상각비를 다시 더해준

    금액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4. 손익계산서의 유용성

     

       손익계산서를 보고,  전년도, 전년도 같은 분기 등 매출액 증가율, 영업이익 증가율 등을 비교해 보는 것 등을

    통해서, 그 기업이 성장가능성은 있는지 등을 판단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주당순이익(EPS)이나, PER, PEG 등을 손익계산서의 숫자들을 사용해서 계산하여서, 해당 사업체가

    저평가돼 있는지 등을 계산해 보는 기준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더불어, 법인의 주식의 가격을 계산하거나, 영업권이라는 권리의 금액을 계산하는 등에도 손익계산서의

    수치들이 사용되기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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